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NBA2K17 The Prelude
2016-09-12 16:55:40 - genonfire
2017-12-08 16:55:40

2k10 쯤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, MyPlayer를 처음 런칭하면서 데릭 로즈가 표지로 나온 드래프트 컴바인이란 제품을 돈 받고 팔았던 걸 양심의 가책을 받았는지, 이젠 잘팔리고 다양한 현질요소도 마련되었으니 여유가 생긴건지 그 때와 동일한 컨텐츠를 데모의 형태로 무료 배포했다. 의도 자체는 좋은게 실 제품이 나왔을 때 캐릭터 만들고 세팅하는 지고의 과정을 미리 해 두고 구입 후에는 바로 플레이로 들어갈 수 있게 해준다.


그 이름도 MyPlayer에서 MyCareer로 바뀐 만큼 모드가 취하고자 하는 가치도 1인 플레이 모드에서 플레이어 분신의 일대기?와 같은 코트 내외의 다양한 스토리를 담는 방향으로 바뀌고 있지만 정작 가장 중요한 게임 플레이는 답답한 팀 동료들을 캐리해야 하는 히어로 볼의 수준에서 한 걸음도 못 나가고 있다. 때문에 항상 시작은 거창하나 은퇴 때까지는 커녕 한 시즌도 제대로 마무리하기 힘들정도로 지루한 모드가 되어 버렸다.


그것도 매 시즌 동일하게 반복되기 때문에 차라리 욕은 많이 먹었을지언정 2k16의 드라마와 같은 진행이 매년 나오는 시리즈의 스토리 모드에는 더 어울릴 법하다는 생각도 든다.


한편 본인의 분신이라는 점을 강하게 부각시켜 주기 위한 페이스 스캔도 엄청나게 복잡한 과정과 실패를 딛고 성공해도 모델링이 그닥이고, 인게임 퀄리티는 그 보다 훨씬 떨어지기 때문에 PS 카메라도 샀지만(그마저도 이제 스마트폰 앱으로 스캔을 해서 필요 없게 됐지만..) 차라리 프리셋을 이렇게 저렇게 건드려 만들어 내는 쪽이 더 몰입감이 든다. 개인적으로 극찬을하는 EA의 Game Face의 경우 사진 한 장 올린 것만으로 알아서 훨씬 뛰어난 퀄리티와 닮은 얼굴로 EA의 여러 시리즈에서 두루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좀 보고 배웠으면 한다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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