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0년에 1000% 수익이 되려면 2년째인 지금쯤 두 배가 돼야 하는데, 그에 못 미치는 78% 선에 머물렀다. 1년차 37%, 2년차에 78%면 대단한 수익률이긴 하지만 복리 계산에서 한 번의 삐긋함이 가지는 의미가 너무나도 크기에 지금은 좀 담담해져야할 때라고 느낀다.
올 해도 역시 배당금이 나왔는데 위에서부터 북경자동차(3%), 비야디(0.2%), 상해자동차(4.5%)로 작년과 비슷한 120만원 정도. 배당금으로는 북경자동차 500주를 추가 주문함.
결국 2017년 투자상황은 아래와 같다.
누적 수익율 추이
2016 | 2017 | |
비야디 | 24.60% | 88.21% |
북경자동차 | 63.50% | 80.69% |
상해자동차 | 34.40% | 66.66% |